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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반잘부' 3.1 운동 100주년과 통일

# 오랫동안 얼어붙었던 한반도에 봄이 오고 있다. 만반잘부, 그 두 번째 시간! 평화공감 프로젝트 만반잘부(만나서 반갑고 잘 부탁해)는 앞으로 다가올 평화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평화경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 전곡중학교 학생들과 판문점을 찾아 통일과 북한의 다양한 문화, 실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 높은 관심을 얻었다. 29일 방송되는 2화에는 독립운동의 도시 천안을 방문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겨보고, 북한의 다양한 문화와 실생활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남북이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이해의 장을 마련한다. # 달라도 너무 다른 남과 북. 교실에서 찾은 소통의 열쇠? 오랜 분단과 이념의 차이로 인해 공통된 과거사에도 남과 북은 차이를 보인다. 지난 10년간 교류마저 끊기면서 한반도 평화는 멀고 먼 이야기였다. 하지만 지난해 4.27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에도 봄이 왔다. 이에 미래 통일의 주역인 병천 중학교 학생들과 북한에 관해 알아보고 병천의 대표 명물 순대를 통해 남과 북의 식문화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에 하나 된 남과 북을 준비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한다. # 대한 독립 만세! 2019,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뜻깊은 해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하고도 뜻깊은 여행이 펼쳐진다. 독립운동의 중심지 천안에 남은 수많은 애국 열사들의 흔적. 소녀 열사 유관순의 생가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역사적인 장소 아우내 장터부터 독립선언문의 기초를 닦은 이동녕 열사의 생가까지, 1919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을 따라가 본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가 모인 독립기념관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를 이기고 나라가 바로 서기까지, 우리나라의 역사가 다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독립기념관. 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은 병천(아우내라는 뜻) 중학교 아이들과 국가안보전략 연구원 이수석 박사, 탈북인 출신 방송인 강나라 그리고 인기 아이돌 김동한이 함께 독립기념관을 돌아보며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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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13:27

'보이스3'가 풀어야 할 과제는?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뒀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이야기들로 엔딩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주간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이진욱)의 이야기가 과연 어떻게 막을 내릴지, 국민 시즌제 드라마가 어떻게 완성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세 가지 과제를 짚어봤다. #1. 강권주와 도강우의 공조 지난 방송에서 각성 포인트가 없었는데도 전조 증상이 나타나 일반인을 상대로까지 살인 충동을 느끼게 된 도강우. 이후 경찰을 그만두고 "그 진범 놈 내 방식대로 잡아"라던 그는 빠르게 나홍수(유승목) 계장의 납치범 전창수(태항호)와 '옥션 파브르' 배후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의 실체를 파악했다. 그 과정에서 골든타임팀에 단서를 공유하긴 했지만, 여전히 각자 움직이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전창수를 가둬놨다는 도강우의 문자에 출동팀이 현장으로 향했지만, 전창수는 이미 마사유키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마사유키보다 한발씩 늦는 안타까운 골든타임팀. 이에 시청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권주와 도강우의 재공조를 바라고 있다. #2. 카네키 마사유키, 악행의 증거 앞서 공개된 15회 예고 영상에서 "제가 하는 일은 인류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일이에요"라던 카네키 마사유키. 잘못된 신념으로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된 악행이었는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의 악행을 입증할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게다가 그는 교수이자 인권 운동가로 함부로 의심하고 조사하기 어려운 인물. 도강우가 "처벌을 하려면 정황증거가 필요해"라며 전창수를 쫓았던 이유 역시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전창수는 물론이고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 장인 마키오(임병기)와 경호원까지 살해당한 상황. 이에 마사유키를 쫓는 강권주와 도강우가 그의 악행의 증거를 찾고 검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 도강우와 카네키 마사유키의 연결고리 고시원 폭발사고 이후 기억을 되찾고 있는 도강우. 하지만 여전히 사고 이후 자신의 손목에 '사메타(깨어났다)'란 문신이 새겨지기 전 일주일과 27년 전 미호 살인 사건 당시는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방제수(권율)가 미호 살인 사건에 대해 마치 본 사람처럼 얘기했다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옥션 파브르'의 배후가 카네키 마사유키로 밝혀진 시점에서 "방제수에게 이런 짓을 시킨 게 카네키 교수라면, 카네키 교수는 그 일을 어떻게 아는 거지? 그리고 왜 그런 짓을 시킨 거고"라는 의문을 품게 된 것. 과연 도강우가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에 두 사람은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있던 걸까. 그리고 '미호 살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보이스3' 제15회는, 29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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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13:24

'마리텔 V2' 신세경 레깅스 '안다르' CEO 신애련, 레깅스 변신은 무죄

애슬레저 리빙 브랜드이자 신세경 레깅스로 알려진 '안다르'의 젊은 CEO 신애련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레깅스 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녀는 레깅스로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 듯) 스타일링과 '오피스룩'을 모두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애슬레저 리빙 브랜드 '안다르'의 CEO 신애련이 '답정너'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세경과 다양한 스타들이 착용했던 레깅스 '안다르'의 젊은 CEO 신애련이 이번 주 남다른 레깅스 철학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레깅스'에 대한 남다른 패션 철학에 이어 스태프에게 미리 세팅된 레깅스 패션을 추천했는데, 전무후무한 선택권 없는 피팅 시간을 만들어 보는 이들을 웃음케한다. 신애련이 추천하는 레깅스 패션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스태프가 착장하게 된다. 그녀는 다양한 레깅스 룩을 선보였는데, 애매하거나 투머치 패션이 공개돼 보는 이들이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고. 신애련은 "답은 정해져 있어요. 대답만 하세요~"라며 예뻐요~라는 대답을 강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녀는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로 등장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에게도 레깅스 룩을 추천하고 있어 귀추를 주목시킨다.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로 활약 중인 송하영은 신애련 대표의 '레깅스 부심'에 보답하는 과한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송하영의 좀 과한(?) '아이돌 워킹'을 신애련과 레깅스 피팅을 받은 스태프가 함께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애련 대표가 추천하는 어딘가 애매한 레깅스 패션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송하영이 선보인 과한 '아이돌 워킹'이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다 함께 기부금 모으기를 하는 마리텔 V2는 매주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방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주 미스터리한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등장해 '마리텔 가족들'의 히든카드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수께끼 가득한 마리텔 저택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콘텐츠가 계속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29일 토요일 저녁 6시 트위치에서는 납량특집 콘텐츠 생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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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13:24

'60일, 지정생존자'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인물관계도'

tvN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를 둘러싼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긴박하게 돌아가는 대한민국에서 청와대와 국정원, 그리고 60일 뒤 있을 대통령 선거를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얽히고설킬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공개한 인물관계도는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게 드라마를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청와대에서 박무진을 받쳐줄 조력자들을 살펴보자. 양진만(김갑수) 정부의 비서실장 한주승(허준호)을 중심으로 비서실 선임 행정관 차영진(손석구), 환경부 장관 정책비서관 정수정(최윤영), 연설비서관 김남욱(이무생), 그리고 아내 최강연(김규리)까지 이들은 박무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60일간의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할 예정.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을 통해, 사방에서 박무진을 흔드는 정치적 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바. 이들이 청와대에서 박무진과 함께 "대한민국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걸 증명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와 반대로 하루아침에 현존하는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른 박무진을 견제하며 정치적 '밀당'을 벌일 세력들도 존재한다. 지난 2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아마 우리 국민들, 권한대행 임기 60일을 기다려주지 않을 거예요"라던 야당대표 윤찬경(배종옥). 양진만 정부를 흔들어왔던 베테랑 정치인인 그녀에게 정치경력이라곤 고작 6개월뿐인 박무진은 어떤 존재로 다가갈까. 더불어 강력한 카리스마로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으며 국민적 사랑을 받는 무소속 국회의원 오영석과 박무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은 앞으로 이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외에도 서울시장 강상구(안내상)와 합참의장 이관묵(최재성)이 박무진과 어떤 정치적 경쟁관계로 엮일지도 눈여겨볼 포인트. 그리고 이런 혼란한 정치 상황 속에서도 테러의 배후를 쫓는 사람들이 있다. 국정원 대테러팀 분석관 한나경(강한나)은 테러범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인물로, 박무진과 신뢰 관계 속에 있다. 그녀는 국정원 대테러팀 팀장 정한모(김주헌), 사이버 요원 서지원(전성우)과 함께 테러범을 추적하며 극에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정원 차장 지윤배(김진근)는 한나경과 정한모가 수집한 정보를 어떻게 이용할까. 국정원 속 이야기가 극의 또 다른 재미를 담당할 한 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인물관계도 속 가장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인 테러의 배후는 그 정체가 가려져 있다.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 이후 온갖 추측과 소문이 난무하고 국민들은 밝혀지지 않은 테러범 때문에 불안해한다. 과연 이 전대미문의 테러를 계획한 인물은 누구일까. 제작진은 "박무진을 둘러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지켜봐 달라. 누구도 예상치 못한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드라마를 선보이겠다"라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가 한국 실정에 맞는 로컬화로 재탄생, '굿와이프', '마더', '왕이 된 남자' 등 tvN의 리메이크 성공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태희 작가와 유종선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tvN '어비스' 후속으로 오는 7월 1일 월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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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6.28 11:40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손흥민과 축구 꿈나무들,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팀과의 빅매치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 손흥민과 축구 꿈나무들의 영국 축구 여행이 공개된다. 오늘(28일, 금) 밤 11시 방송되는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5회에서는 프리미어리거 손흥민과 프리미어리거가 되고 싶은 꿈나무들의 런던 축구 원정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손흥민은 '리틀 손흥민'을 꿈꾸는 축구 꿈나무를 향해 아낌없는 조언으로 눈길을 끈다. 축구 종주국 영국을 찾은 6명의 유소년들과 함께 하며 경험에서 우러나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것. "제 어릴 때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손흥민은 유소년들에게 현란한 드리블과 슈팅 노하우 등 다양한 축구 실전 스킬을 전수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축구를 즐겨라"라고 격려하며 진정성 가득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로서 손흥민의 역동적인 선수 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도 그려진다. 토트넘 훗스퍼 신구장을 찾은 유소년들이 라커룸부터 경기장, 기자회견장까지 손흥민의 일상을 직접 경험해본다고. "손흥민은 나의 영웅"이라며 환호성을 연발, 미래의 손흥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유소년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영국 원정을 떠난 유소년 축구팀과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팀의 쫄깃한 빅매치도 계속된다. 한국에서 손흥민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과 혹독한 훈련을 했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은 영국에서도 어김없이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이어왔던 상황.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팀의 체력적 우위와 기술력에 위축된 아이들이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손흥민의 응원 속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5회는 오늘(28일, 금)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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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6.28 11:39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원희룡 제주도지사 합류, 현실 보좌진들의 ‘열혈 보스’ 극한 수행기

사진 제공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당나귀 귀 열혈 보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합류한다.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새로운 보스로 출연을 확정, 오는 7월 7일 첫 등장 한다. 학력고사 전국 수석과 사법시험 수석 합격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과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는 인터뷰 최초 발언자로 유명세를 치렀던 도지사 6년 차인 원희룡 제주지사의 필터링 없는 리얼한 일상과 일터에서의 모습이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당나귀 귀에서는 그의 맹활약과 더불어 열정 충만 보스를 따라 24시간 숨 가쁘게 움직이는 도청 직원들과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호흡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원희룡 지사가 직원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처음 겪어보는 관찰 예능에도 당황하지 않는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며, 원희룡 지사의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수행하는 현실 보좌진들의 폭로 또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열혈 보스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합류로 더욱더 새롭고 풍성해질 당나귀 귀는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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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6.28 11:34

[호구의 연애] 채지안·윤선영을 향한 김민규와 오승윤의 심쿵 멘트 배틀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에서 김민규와 오승윤이 심쿵 멘트 대결을 예고했다. 김민규-오승윤-채지안-윤선영 네 사람은 더블데이트를 즐겼던 울산 여행에 이어 이번 충주 여행에서도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채지안이 오승윤에게 선영이에게 너무 잘하더라라며 칭찬을 시작한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오승윤이 윤선영을 향해 달달한 멘트를 던지고, 여기에 김민규까지 나서며 급작스럽게 두 남자의 심쿵 멘트 대결이 시작된다. 김민규와 오승윤은 채지안과 윤선영에게 앞다투어 달달하다 못해 녹아내리는 닭살 멘트(?)를 던지며 두 여자를 심쿵하게 만든다. 이를 듣고 있던 채지안과 윤선영은 두 사람의 느끼한 멘트들에 비명을 지르면서도 싫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저런 걸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연습하나? 난리다 난리야라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과 양세형까지 가세해 열띤 닭살 멘트 대결을 펼쳐 스튜디오의 여성 MC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민규와 오승윤 중 누가 두 여자를 더욱 심쿵하게 했을지, 오는 30일 일요일 밤 9시 5분 MBC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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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11:32

日 전설의 록 밴드 글레이(GLAY), 데뷔 25주년 기념 첫 내한

일본을 대표하는 전설의 록 밴드 글레이(GLAY)가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글레이는 테루(보컬) 다쿠로(기타) 히사시(기타) 지로(베이스)로 구성된 4인조 록 밴드로, 1994년 싱글 앨범 RAIN으로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엑스재팬(X JAPAN), 라르크 앙 시엘(L'Arc~en~Ciel) 등과 함께 일본이 자랑하는 국민적 J Rock 스타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공연을 위해 입국한 글레이는 25년만에 처음 갖는 한국 공연인 만큼 팬들만큼이나 멤버 모두가 기대가 크다며.며 그동안 준비해 온 모든 것을 공연에서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글레이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한국 팬들을 위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일본을 대표하는 전설의 록 밴드 글레이(GLAY)가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한편 글레이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한국 팬들을 위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인터뷰 내용> 테루 (보컬) 소감 한마디 - 한국에 와서 좋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히사시 (기타) 소감 - 25년 만에 한국에 와서 라이브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공연에 오신 모든 분이 즐겁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지로 (베이스) 각오 한마디 처음 왔는데요 찾아 주신 팬들을 위해서 공연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리더 (타쿠로) 한국 팬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 - 5년 동안 지난 25년 동안 한국 팬들이 일본을 찾아주셨는데요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초고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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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6.28 11:25

'강식당2' 백종원의 거침없는 일대일 초밀착 코칭…강호동 역대급 멘붕

tvN '강식당2'에서 강호동의 역대급 멘붕이 예고됐다. 지난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식당을 깜짝 방문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화로만 알려준 냉국수 레시피가 걱정되어 찾아온 것. 냉국수를 맛본 백종원은 순식간에 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줬고, 식사도 못 한 멤버들을 위해 즉석에서 제육덮밥을 선사하는 스윗함을 보였다. 오늘(28일) 방송되는 tvN '강식당2'에서는 1대 제자 강호동을 향한 백종원 '쓰앵님'의 초밀착 가르침이 이어진다. 지난주 선보인 신메뉴인 비빔국수의 레시피 또한 공개될 예정. 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백종원의 일대일 코칭과 잔소리가 이어질수록 강호동은 더욱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 강호동이 멘붕에 빠지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는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신메뉴 파르페의 추가로 서빙에 설거지까지 맡아 하는 디저트부 은지원과 송민호 역시 시련을 겪고, 안재현은 백종원으로부터 아이들용 신메뉴를 전수하여 요리에 도전한다. 이 와중 멤버들이 없는 숙소에 누군가가 찾아온다고 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tvN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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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6.28 11:17

[정글의법칙] 자연인 이승윤, 근육 넘치는 비주얼에 반전 허당美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자연인 이승윤과 정글인 김병만의 콜라보 생존이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지난주 병만족장이 24시간만에 드디어 합류하면서 병만족의 본격적인 섬 생존 모습이 그려진다. 8년 차 자연인답게 국내산에 대한 지식은 풍부하지만, 생존이 거듭될수록 정글의 혹독함을 실감하며 고군분투했던 이승윤은 병만족장과 만나면서 자연인X정글인 생존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승윤은 코코넛 껍질 하나를 벗기는 데도 전력투구를 해 코코넛 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에 반해 생존 만렙 김병만은 시작부터 무려 30초 만에 코코넛 껍질을 벗기는 고급 스킬을 선보여 이승윤을 감탄케 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승윤은 그동안의 허당 생존을 만회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돌화덕 생선구이에 도전했다. 승윤은 그동안 자연인 형님들의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 스킬을 전부 쏟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자연인의 노력과는 달리 심상찮은 비주얼(?)의 생선구이가 완성돼 과연 그 맛으로 그동안의 좌충우돌 생존을 만회하고 프로 정글러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8년 차 자연인이지만 초보 정글러인 이승윤의 정글 신고식은 오는 29일 토요일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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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6.28 11:13

[궁금한 이야기 Y] 아버지의 죽음으로 내몬 12살 어린 동료의 폭언과 괴롭힘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아버지의 죽음 속 숨겨진 진실에 다가서기 위해, 그 이유를 찾아 나선 서영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그날, 남편이 집에 두고 간 핸드폰을 전달하기 위해 이른 아침 남편의 사무실에 잠시 들렀던 서영 씨의 어머니는 평생 잊지 못할 충격적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 사무실 입구에서 누군가 자신의 억울함을 보란 듯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었다. 그 시신은 바로 그녀의 남편이었다. 자상한 아버지이자, 누구보다 따뜻한 남편이었던 길 씨. 그는 왜 일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일까? 그런데 유품을 정리하던 가족들은 길 씨의 휴대 전화 속에서 충격적 비밀을 발견한다. 아버지의 휴대 전화에 그가 사망하기 약 한 달 전인 5월 1일부터 차례로 유언을 포함한 25개의 음성파일이 녹음되어 있었다.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남기고자 했던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당신 볼 면목이 없다 내 더 억울해서 못 살겠다, 사랑해 각시. 사랑하는 애들아 너희한테 몹쓸 짓하고 먼저 간다, 아빠 없더라도 울지 마라 - 아버지가 남긴 음성파일 속 유언 무엇이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아버지가 남긴 녹음 파일 속에는 직장동료의 폭언과 괴롭힘을 당하는 상황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다고 한다. 대체 서영 씨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버지를 향해 폭언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서영 씨는 아버지가 남긴 음성파일 속 의문을 밝히기 위해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 나섰다. 아버지와 가깝게 지냈던 이들부터, 아버지의 일터까지 찾아간 그녀는 추적 끝에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그 목소리의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 그는 바로 아버지가 다니던 시립 화장장의 동료 배 씨였다. 서영 씨의 어머니에게 형수라 부르던, 아버지보다 12살이나 어린 동료인 배 씨는 왜 그토록 서영 씨의 아버지를 모욕하고 죽음으로까지 내몬 것일까? 52살 먹어서 그렇게 살았으면 나 같으면 부모한테 미안하다 생각하겠다. 어이구 죽는 게 낫지, 진짜 그리 살아서 뭐 하겠어요? - 아버지가 남긴 음성파일 속 배 씨의 폭언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배 씨는 죽은 서영 씨의 아버지와 몇 번 다툰 적은 있었지만,자신이 그를 죽음으로 내몬 이는 아니기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무엇이 서영 씨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것일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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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11:12

[궁금한 이야기 Y] 칠곡 집단 감금 폭행 사건, 그날 원룸 203호에서는 무슨 일이?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 동네를 발칵 뒤집은 칠곡 집단 감금 폭행 사건의 전말을 추적한다. 한 통의 전화와 함께 사라진 아이들 청소년 월드컵 결승전이 있던 날, 경상북도의 한 소도시에서 친구들과 거리응원에 나선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밤사이 잇따라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다음날 참혹한 모습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한 빌라에 감금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날 밤 203호라 불리는 그 빌라에 감금된 남학생은 십여 명. 그 집에서 흉기까지 휘두르며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물고문하고 끔찍한 성추행을 일삼았던 가해자도 열 명이 넘는다. 그들은 누구고 무슨 목적으로 그 많은 남학생을 불러 이런 짓을 벌인 걸까. "그냥... 다 무서웠어요.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죽음의 시간인 것 같아요." -피해자 학생 그 날, 가장 먼저 불려갔던 고등학생 영석(가명)이는 이들에게 미션 하나를 받았다. 바로 인근 A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연락처를 알아내라는 것이었다. 그는 급히 연락처를 수소문해 중학생들의 번호를 넘겼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전화를 받지 않는단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 그 후 그들은 영석이의 친구들 네 명을 203호로 불러들였다. 가해자들이 이들을 끌고 온 이유는 단지 이들이 친구를 잘못 두어서였다. 그렇게 날이 밝고 아침 8시가 되자, 가해자들은 A중학교 3학년 남학생들을 줄줄이 203호로 데려와 감금했다. 이들은 모두 A중학교 축구부원들이었는데. 평균 나이 20세의 가해자들이 중학교 축구부 학생들을 이토록 집요하게 찾아 나설 일은 대체 무엇이었던 걸까? 이날의 참극은 어디에서 시작됐나 빌라 203호에 감금된 12시간 동안 어떤 아이는 온몸이 피멍으로 물들고 어떤 아이는 고막이 터졌다. 그들은 아이들에게 흉기를 들이민 것도 모자라 아이들끼리 서로 싸우라고 협박하거나 성추행을 강요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가해자들은 자신들이 한 그 모든 행위가 아이들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한 일이었다 주장하고 있었다. 전날 A중학교 축구부원들이 모인 식당에서 벌어진 일이 그 계기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왜 그 자리와 상관없는 고등학생들까지 같이 감금하고 폭행한 걸까. 그날 그 음식점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 "지금 불구속된 친구 하나가 만나서 얘기를 하자 접근을 한 거예요.. 접근금지인데." - 피해자 어머니 열 명이 넘는 가해자와 일곱 명의 주범. 그 중 구속된 사람은 스무 살이 넘은 주범 두 명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불구속으로 풀려났다. 그런데 취재 도중 들려온 소식은 당혹스러웠다. 가해자의 지인들이 가해자들을 두둔하는 글을 SNS에 올리는 동시에 피해자들의 위치 등을 캐묻는 등 신고자 색출에 나섰다는 것이다. 그들은 누구며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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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11:06

'SKY캐슬' 송건희 출연-박재정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프리뷰 공개

가수 박재정의 새 앨범 타이틀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박재정의 미니 2집 <노랫말> 타이틀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뮤직비디오 프리뷰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영재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건희와 신예 배우 이지원이 출연한다. 30초 프리뷰에는 두 사람의 애틋한 입맞춤 장면과 함께 박재정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데,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거니'를 부르는 짧은 순간에도 박재정의 아련한 감정선이 느껴지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나얼, 브라운 아이드 소울 등과 함께 작업한 에이프릴샤워필름의 송원영 감독이 연출했다. 타이틀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은 '선물', '동화' 등 아름다운 선율의 발라드 넘버를 히트시킨 멜로망스 정동환의 곡으로, 김이나의 가슴 아픈 노랫말과 박재정의 역대급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가요계 발라드 추세를 이어갈 감성 발라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재정의 새 앨범에는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을 포함해 'Serenade(세레나데)', '오드리', '러브레터', '받아줄 수 없는 마음', '너의 마지막이고 싶다', '사랑한 만큼' 등 제목만으로도 아련한 감성을 주는 일곱 발라드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김현철, 이규호, 정동환, 김이나, 최성일, 권영찬 등 섬세한 멜로디와 감정선을 이야기하는 최고의 작곡가, 작사가 라인업만으로도 앨범의 묵직한 완성도가 느껴진다. 박재정의 미니 2집 <노랫말>은 7월 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앨범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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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10:55

[겟잇뷰티] 신상임당, 스틱&구미 젤리·컬러 테라피 디바이스·컬러 아이라이너&립스틱 리뷰…뷰라벨, '블랙헤드 제거제' 검증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에서 안방마님 장윤주가 블루립부터 퍼플립까지 저 세상 시크함을 뽐내며 톱모델의 위엄을 드러낸다. 오늘(2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19회 '신상임당'에서는 '컬러 어셈블! 맛 좋은 신상'을 주제로 화려한 색깔로 구매욕을 자극하는 신상 아이템 리뷰를 전한다. 스튜디오에 폭식 주의보를 내리게 한 건강기능식품인 '스틱&구미 젤리'부터 미세 전류와 컬러 LED로 피부 관리를 돕는 '컬러 테라피 디바이스', 그리고 팝스타 리한나 뷰티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여름 한정 '컬러 아이라이너&립스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날 신상임당에서는 안방마님이자 톱모델 장윤주의 과감함이 제대로 돋보일 전망. 쉽게 범접하기 힘든 블루 컬러부터 퍼플 컬러 립까지 호기롭게 도전한 장윤주는 화보에서나 볼 수 있는 시크함을 선보일 예정. 뷰티계의 색조 마이더스의 손으로 통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이 일일 뮤즈 장윤주와 함께 선보이는 '서머 쿨 비비드 메이크업' 시연도 펼쳐진다. 갑작스런 장윤주의 뷰티 사업 제안에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 조이의 답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뷰라벨'에서는 앞으로 2주 동안 '매끈 피부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번 주 검증템은 '블랙헤드 제거제'. 3대 뷰티 커뮤니티 상위 랭킹 제품을 비롯해 타입을 불문한 각양각색의 제품 가운데 착한 성분과 함께 높은 블랙헤드 제거율을 기록한 제품이 공개된다. 매번 애정템과 핫템 사이에서 어떤 것을 추천할지 방황하는 조이의 선택은 무엇일 지도 관심을 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뷰라벨 크루들을 상대로 긴급 모공 점검이 이뤄져 시선을 모을 예정. '한 피부'하는 크루들의 블랙헤드 관리비법과 함께 전문가 크루들이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블랙헤드에 대한 소문 완전 정복 시간도 갖는다. 올여름 화려한 컬러를 자랑하는 신상 아이템 리뷰와 '뷰라벨' 블랙헤드 제거제가 공개되는 '겟잇뷰티 2019'는 오늘 28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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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10:53

'전참시' 이영자·전현무·송은이·양세형·유병재·이승윤, '2019 전참시 MT' 출발부터 끊이지 않는 웃음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승윤의 2019 전참시 MT가 공개된다. 함께 이동하는 버스 안에는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져 MT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8회에서는 MT를 떠나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승윤이 다 함께 MT를 떠난다. 지난주 방송 말미 각자의 매니저들과 함께 MT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참견인들이 버스를 타고 떠들썩하게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자신의 약 10년 지기 헤어디자이너와 함께한 전현무, 과거 매니저와 재회한 송은이 그리고 김수용 매니저로 출연했던 매니저와 같이 온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와 매니저가 그냥 즐기는 거예요 오늘~!이라는 전현무의 말과 함께 참견인들의 흥을 고조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끈다. 매니저는 이번 MT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해 참견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이에 떼창과 흥으로 물든 버스 안 풍경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영자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엿가락 쇼로 참견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전언. 이영자가 길게 늘인 엿가락을 보고 깜짝 놀라는 매니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시작부터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2019 전참시 MT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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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09:49

공유-김재욱-헨리-갓세븐 JB, 스타들의 패션위크 압도한 완벽 비주얼

배우 공유는 프랑스 파리 도핀광장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20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를 방문했다. 이는 2017년 이후 공유의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두 번째 참석으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2019 가을-겨울 컬렉션 룩으로 완벽한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공유는 세계에서 가장 핫한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만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배우 김재욱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던힐 2020 봄 여름 컬렉션의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컬렉션 당일, 김재욱은 차콜 그레이 컬러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특유의 젠틀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던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크 웨스턴(Mark Weston)과 완벽한 투 샷을 보여줬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파리의 거리에서는 하운즈투스 필드 재킷에 심플한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스트릿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헨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포착됐다. 지방시 2020 봄 여름 남성 컬렉션 쇼와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것. 이날 헨리는 평소와는 다른 진지한 모습과 함께 빈틈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는데, 지방시의 라이트 스카이 블루 컬러 슈트와 이카루스 프린트 티셔츠,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수트 룩을 연출했다. 특히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인 스니커즈는 오니츠카타이거와 지방시의 첫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번 시즌 새롭게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그룹 갓세븐(GOT7)의 리더 JB(제이비)는 생 로랑의 20 SS 남성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이번 컬렉션에서 JB는 생 로랑을 대변하는 시크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각적인 패치가 장식된 블루종 재킷에 블랙 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남성적이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여기에 레이스업 부츠와 메탈 디테일의 벨트를 더해 생 로랑 특유의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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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 2019.06.28 09:42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24시간 밀착' 가마 안에서도~ 계곡에서도~ 시선 고정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의 한 폭의 명화 같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들은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2019년 여름을 더욱더 뜨겁게 달굴 청춘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8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해령이 가마와 계곡,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림을 밀착 기록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한 가마 안에서 고개를 쏙 내밀고 있는 모습과 계곡에서 경치를 즐기는 이림과 그를 몰래 관찰하는 해령의 모습은 이후 이들이 보여줄 이야기에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시대에 여자 사관이 있었다면?이라는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 여사라는 참신한 소재를 내세우고 있어 연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역사를 기록하던 관리 사관을 주인공으로 삼은 것도 모자라 여사라는 신선한 존재를 전면에 배치한 이들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조선 시대에 흔치 않게 청나라 유학을 다녀온 26살 노처녀 해령이 여사 별시에 합격해 해묵은 성리학을 운운하는 사대부들과 맞서며 진정한 사관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고독한 왕자와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로 이중생활 중인 왕자 이림이 재미를 더할 예정. 그는 궁 안에서 살아 있는 시한폭탄 같은 취급을 받으며 갇혀 살던 중 해령을 만나 세상에 한 발짝 나아갈 것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각자의 꿈을 향해 성장하는 해령과 이림, 두 청춘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와 그 속에서 꽃필 설렘 가득한 로맨스는 벌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령과 이림을 연기할 배우 신세경과 차은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신세경은 구해령이 전형적이지 않은 인물이어서 끌렸고, 전체적인 스토리가 산뜻하고 깔끔해 기대됐다고 밝혔다. 또 차은우는 단절된 삶을 살아 모든 면에서 서툰 이림이 성장하는 모습을 잘 표현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극 전체를 진두지휘할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 콤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전작 솔로몬의 위증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이들은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한 초록뱀미디어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호수 작가의 대본은 촘촘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업계에 소문이 난 상황. 여기에 강일수 감독의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이 더해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배우들을 비롯한 전 스태프들이 오는 7월 17일 첫 방송을 위해 열심히 촬영 중이다. 소재와 대본, 연출 그리고 비주얼까지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낼 신입사관 구해령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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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8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