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식탁] 김슬아-류시형-조희선-신애련-김영모-최종일, 최고의 멘토링 선사한다
특별한 자신만의 이야기와 멘토링을 전할 <물오른 식탁>의 스페셜 게스트 6인이 공개됐다.
tvN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매주 스토리가 있는 제철 음식,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물오른 식탁>에서 한층 물오른 토크를 이끌어갈 MC로 배우 신현준, 가수 이상민, 방송인 안현모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오늘(30일, 목) 제작진은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스페셜 게스트 6인을 공개했다. 김슬아, 류시형, 조희선, 신애련, 김영모, 최종일이 그 주인공. 이들은 모두 어려움을 딛고 자신만의 사업 분야를 개척한 CEO들로, 인생 설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조언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슬아는 '샛별배송'으로 화제를 일으킨 신선 식품 배송 스타트업의 대표. 잘 나가던 글로벌 기업을 뒤로하고 나올 만큼 도전 정신이 강한 젊은 CEO. <물오른 식탁>에서는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가치관, 장차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최종일은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만들어낸 제작자로, 업계 첫 키즈 테마파크인 '뽀로로파크'를 조성했을 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 '뽀로로'가 탄생하기까지 겪은 과정들을 에피소드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전망이다.
'20대 워킹맘 CEO' 신애련은 현재 국내 최고의 요가복 브랜드 대표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한 도전적인 인물. 워킹맘으로서의 고충과 자부심, 일 가정 양립의 삶에 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한국 제빵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영모는 현재 '서울의 3대 빵집'으로 맛과 브랜드를 알릴 만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물오른 식탁>에서 유년 시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과 제빵 분야의 일인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그만의 비하인드스토리를 통해 최고의 멘토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희선은 전업주부 출신의 인테리어 전문가로, 국내 최로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잘 알려진 인물. 김명민, 황신혜, 유준상, 김태균 등 다수 스타들의 집을 인테리어 할 만큼 실력파로, <물오른 식탁>에서 결혼과 취업, 경력단절여성, 육아에 얽힌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류시형은 일명 '김치버스 프로젝트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김치를 알린 인물.
현재 육아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도전의 아이콘'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NH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소셜다이닝 토크쇼 tvN <물오른 식탁>은 오는 6월 11일(화) 저녁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