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01 12:1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전체기사

"바다에 미래있다… 수산업 경쟁력 높이자"

전라북도 수산업경영인의 사기진작과 정보교류를 위해 10일 고창군립체육관 일원에서 제8회 전라북도 수산업경영인 대회가 열렸다. 수산업경영인대회는 도전국대회 격년 개최로 2014년 부안군, 2016년 군산시에 이어 올해는 고창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지원하고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등의 후원을 받아 (사)수산업 경영인 전라북도 연합회(회장 김영돈)에서 주최하고 (사)고창군연합회(회장 김철곤)에서 주관하며 어업인 및 가족, 초청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기념행사, 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부대행사로 해양수산기관 홍보전시 부스에서는 도내에 있는 국립갯벌연구소, 수산자원관리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이 참여해 해양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바다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어업인의 소득 증대 방안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유기상 군수는 어업인 모두가 바다에 미래가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면 수산업의 경쟁력은 높아지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고창군도 지역 어업발전과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수산식품산업을 살리고, 생산지원확대와 해양역사 문화관광 활성화 등 수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8.07.10 19:22

서해대학 '임금 체불' 놓고 공방

서해대학이 임금 체불과 제12대 총장 취임식에 사용된 예산을 놓고 교수협의회와 전국대학노동조합 서해대학 지부원들 간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서해대학 지부(지부장 권우현)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서해대학이 체불한 임금내역은 지난 2월까지 25억 원에 달한다며 직원들은 최저임금보다 못한 150만원 전후의 급여를 받고 있음에도 대학 총장 및 보직자들은 대학의 법인카드를 사용하고 관용차를 사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해대학은 지속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이사장, (전)총장 직무대행 및 현 총장 등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재판 및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취임한 총장 취임식을 위해 예산에도 없는 1300만원을 지출했고 이의 충당을 위해 추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서해대학교수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법인정상화 및 대학정상화에 대한 노력과 기대를 갖고 생존과 관련된 급여부분의 재정적인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수협의회는 대학 교직원들은 대학 재정이 매우 열악함을 알고 2016학년도 연봉 총액의 약 20%를 기부삭감하는데 동의했고, 2017학년도부터 급여도 매달 급여의 약 50% 정도를 지급 받았다면서 그러나 일부 교직원이 급여 관련 소송을 남발해 대학의 존폐를 판가름하는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 감점을 받게 되고 대부분 교직원들이 감내하고 있는 급여 미지급 부분을 찾아가고자 대학과 야합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교수협의회는 이러한 소문이 사실일 경우 이는 대학을 해하고 대학을 폐교하는데 앞장서는 행위로 서해대학 교수협의회로서 묵과할 수 없다면서 대학 정상화를 위해 모든 구성원의 역량을 모아도 부족한 상황에 비상식적인 행위가 이루어진다면 교수협의회 일동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해대학의 생사를 판가름하는 교육부 평가 준비에 협조하고 법인정상화를 위해 건전한 제3자를 영입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군산
  • 문정곤
  • 2018.07.10 19:22

이낙연 국무총리의 새만금 사랑

▲ 박종완 익산백제문화개발사업 위원장·새만금 홍보특보때 이른 초여름부터 한국지구촌을 뜨겁게 달구었던 6·13지방 동시 선거가 집권당 더불어 민주당의 일방적인 압승으로 끝났다.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이후 광역, 기초 자치 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까지 이렇게 집권당이 싹쓸이한 것은 지방선거 사상 처음 일이다. 새만금 배후지역 전북권에도 민주당에 송하진 전북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박준배 김제시정,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자에게는 전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의 축하를 보내주고싶다. 지난 5월 2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20차 새만금위원회를 새만금 33센터에서 주재하고 정부의 새만금 개발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낙연 총리는 젊은 시절 기자출신의 현장 감각과 국회의원, 전남도지사를 역임한 정치인답게 현장 행정을 중요시하는 정책 실행으로 새만금에 남다른 의욕을 보여주어 역대 어느 총리보다 새만금의 문제점과 비전을 실행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새만금 현지에서 새만금위원회를 여는 것은 2009년 이후 9년 만에 두 번째이며, 오늘은 문재인 정부가 새만금 사업을 어떻게 전개해 가려 하는지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현장에 왔다”며 자신감 있는 서두로 회의를 시작했다. 새만금 위원회, 회의에서는 각 용지별로 구체적인 조성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새만금 개발공사 설립 추진 현황 및 계획과 농생명용지 조성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따른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그러나 민간 새만금 위원회 구성은 아직도 2%가 미진한 사항으로 새만금 사업의 주요사업과 중점과제의 문제점 파악조차 못 하는 것 같아서 새만금 속도전을 내야 하는 시점에서 걱정이다. 새만금 위원회는 정부위원회와 민간위원회에 투톱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있어 정부 측에서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이고, 민간 측에서는 현재 5대 이형규 민간위원장이 맡고 있다. 정부 측 위원장은 사실상 예산, 법규, 조례와 인·허가를 주로 하는 행정업무가 주가 될 것이요 민간위원장은 새만금 정부 당연직 포함 학계 및 사회기관 포함 정책개발과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2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의 새만금위원회를 보며 이렇다 할 획기적인 정책개발이나 새만금 추진 방향에 명확한 기획과 제안을 들어 본적이 없어 지역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새만금위원회의 무용론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가 코앞에 다가오는데 새만금 국제공항은 사전 타당성 조사로 시간만 보내고 정말 국제대회를 개최해놓고 정작 하늘의 문이 열릴까 조바심이 드는 것은 비단 필자만이 염려되는 노파심이 아닐 것이다. 2018년 새만금 사업은 달리고 싶다. 속도전을 내는데 이견이 없다. 전년 대비 예산도 늘어났고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도 그 어느 때보다 의지가 확실하다. 이번 이낙연 국무총리의 새만금 현지 개최 위원회에서 착공시기를 2021년에서 2020년으로 공공주도 새만금 선도개발 사업을 1년 앞당긴다는 계획을 밝힌 것은, 대통령의 의지 못지않게 중요하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일하다가 접시를 깨는 것은 희망이 있다. 일도 안 하고 접시도 깨지 않는 무사안일의 새만금 국책사업의 행정부서나, 새만금 관련 위원회는 노태우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7명의 대통령과 정부가 용두사미 백년하청 국책사업으로 끝냈다는 불명예스러운 오점을 다시는 남기지 말자.

  • 오피니언
  • 기고
  • 2018.07.10 19:17

박성일 완주군수 "미래세대 육성하고 모든 지역 고루 잘사는 데 주력"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도내 단체장 가운데 최고 득표율(76.83%)로 재선 고지에 오른 박성일 완주군수는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15만 완주시 대도약을 목표로 민선 7기 완주군정을 이끌고 있다.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군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창출과 50만 대도시 수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르네상스 완주, 잘사는 농업농촌과 농민이 존중받는 농토피아 완주를 3대 군정비전으로 제시하고 으뜸 복지 실현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기반 구축, 그리고 미래세대 육성에 민선 7기 완주군정의 방점을 찍었다. 박성일 군수로부터 민선 7기 군정 방향과 비전 및 현안 과제에 대한 구체적 실행 계획 등을 들어본다. - 먼저 군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재선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도내 시장군수 가운데 득표율 1위를 기록하고 전국에선 3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선거결과에 대한 소감은. 민선6기 군수로서 군민을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공약이행률 97.5%, 4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이라는 성과까지 달성했습니다. 군민들이 저의 이런 모습을 신뢰하고, 진정성을 믿어주시면서 76.83%라는 높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민선6기 때와 마찬가지로 군민들에게 약속은 지키는 군수, 신뢰감을 주는 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민선7기 취임 일성으로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15만 완주시 대도약을 천명했는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들은 무엇인가요. 민선6기인 2017년에 2025년 15만 자족도시 완주시 도약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민선7기에는 15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인구유입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여건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자족이 가능한 선순환 경제구조를 갖추도록 할 예정입니다. 특히 테크노밸리 2단계 및 중소기업 농공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수용하는 정주여건을 위해 삼봉 웰링시티, 미니복합타운 등 1만2000세대의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선순환 경제구조를 갖는 자족도시 완주시를 만들기 위해 말골재 터널과 같은 광역교통망 구축 등으로 30만 규모의 도시기반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교육, 문화, 체육, 복지 등 전 분야에 노력을 기울여 50만 대도시 수준의 삶의 질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정 3대 비전 가운데 첫 번째로 모바일 완주 즉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를 제시했는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은 무엇인가요. 일자리 창출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 그리고 기존 일자리를 지키는 것,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돼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우선 테크노밸리 2단계(221만㎡) 및 중소기업 농공단지(32만㎡)를 조기 완공(2021년)하고, 추가적으로 농공단지 2단계인 35만㎡ 규모의 첨단 스마트 농공단지를 조성해 스마트 소셜벤처단지 등으로 특화할 것이다. 또한 완주형 사회적경제인 소셜굿즈를 통해 사회적 일자리도 만들겠습니다. 또한 맞춤형 행정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이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신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가 필요합니다. 완주군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개한 2017년 전국기업환경지도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만큼,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주력할 것입니다. - 그동안 완주군의 대단위 개발 프로젝트가 봉동삼례용진읍과 이서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나머지 면지역에서 소외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선거 과정과 취임사에서도 지역균형발전을 약속하셨는데 이를 위한 방안과 재원대책은 있는지요. 15만 완주시 비전은 특정지역 발전전략이 아니라,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도농복합 자족도시 조성이 목표입니다. 완주군은 군 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읍면 중심지 기능 강화, 국도17호선 말골재 터널, 화산~경천 지방도 개설 등 농촌지역 기초 인프라 확충, 농촌 상하수도 확충, 농촌 생활체육시설 조성 등을 펼쳐 고루 잘 사는 완주를 만들어 왔습니다. 앞으로 읍면별 특성에 기초한 지역균형발전 대책을 수립하고 기반을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균형발전조례 제정으로 균형발전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기존 낙후지역 균형발전사업은 더욱 가속화해 상하수도와 도로 등 농촌기초생활인프라 구축, 농촌기초생활거점육성, 농촌중심지 활성화, 우수경관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정착 분위기에 따른 완주군 차원의 남북교류 협력 추진을 제안하셨는데 이에 대한 복안은. 2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은 물론, 612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어느 때보다 남북평화 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완주군도 비핵화 및 항구적인 평화정착 등 한반도에 평화의 온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첫 단추로 통일염원 남북교류협력 조례 제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북에서는 전북도와 전주시만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있습니다. 통일염원 남북교류협력 조례를 제정하고, 현행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재개정을 요청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다양한 대북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나설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남북자매결연 준비, 남북협력사업 발굴 등 완주군은 물론이고 전북이 남북교류협력의 핵심 요충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 군민 복지와 안전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로서 미래세대 육성에 중점을 두고 계신데 아동 청소년 청년을 위한 비전과 구체적 방안은 무엇인가요.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완주군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전북에서 유일하게 전체예산 대비 교육예산 비율이 증가했으며, 예산규모도 전북 1위입니다. 앞으로도 창의인재를 키우는 명품교육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15만 자족도시 구축의 핵심이 교육입니다. 민선 7기에는 우선 군과 교육청, 학부모,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교육과 관련한 주민의 주체적 참여를 보장할 것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인데, 하드웨어로는 완주교육청 이전, 한별고 남녀공학, 삼례여중과 중학교 통합, 농촌형 유학센터 등을 추진하고, 소프트웨어로 진로체험, 1자녀 1악기 인재육성, 중고생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등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정책을 위해 민선6기에 전국 최초로 청년 기본계획을 시행하고 전담팀을 신설했습니다. 청년점프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청년쉐어하우스를 조성하고, 참여예산제도 시행했습니다. 이 결과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사례,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에 꼽히는 등 타 지역에서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민선7기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민선 7기 완주군정 주요 공약 - 기업유치소셜굿즈 통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박성일 완주군수는 613 지방선거 공약으로 15만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가예산 5000억원 및 군 예산 7000억원 시대 달성, 그리고 15만 자족도시 정주기반 확충, 완주 공공기관 조기 착공 및 입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제시했다. 또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를 만들도록 테크노밸리 2단계 및 중소기업 농공단지 완공 및 입주기업 조기 유치, 완주 소셜굿즈 추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사용 전면 확대 등을 약속했다. 농업농촌이 잘살고 농민이 존중받는 완주를 위해 농식품산업 메카 조성, 고령농 등을 위한 농작업대행단 설치 운영, 전국 최초 농업참여예산제 시범 시행, 완주형 주요농산물 최저가 보장제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분야에는 완주군 보건소 신축 이전 및 치매안심센터 건립, 농산촌 작은목욕탕 시범사업 추진, 독거어르신 보호자 안심콜 서비스, 온종일 아동 돌봄체계 구축, 장애인 체육관 건립 등을 통해 가족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여기에 완주 교육거버넌스 구축, 완주거주 관내 중고등학생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지역재생형 농촌유학센터 건립, 자연숲 놀이터 조성 등 창의인재를 키우는 명품교육과 청년정책으로 청년미래지원센터, 완주청년점프업 프로젝트 등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청년메카 완주, 완주 소방서 건립, 안전한 먹거리 무상급식 확대,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생활수영 1번지 구축 등 안전하고 건강한 생명도시 완주 조성, 완주 방문의 해 추진, 완주 낭만가도 조성, 어린이청소년체험관광 랜드마크 구축, 완주종합스포츠타운 연차적 조성, 동물보호동물복지 기반 마련 등도 공약했다.

  • 자치·의회
  • 권순택
  • 2018.07.10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