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알림] 전북일보 '여성의 힘 2050' 제1기 객원기자를 소개합니다.
전북일보가 새롭게 여는'여성의 힘 2050'제1기 객원기자를 선정했습니다.여성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 그래서 사회 곳곳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지만 자신들의 역량을 또 다른 사회적 발언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의외로 많았습니다. 대학생, 전문직 여성, 시민단체 활동가, 전업주부까지 다양한 직업과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여성들의 응모와 추천이 이어졌습니다. 응모자 모두 역할이 기대되는 분들이어서 선정 과정에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관심을 갖고 응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여성의 힘 2050'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여성의 시각으로 조명하는 전북일보의 새로운 창입니다. 객원기자들은 페미니스트적인 시각과 진보적 생각을 바탕으로 세상 살아가는 숨소리를 듣고 촘촘하게 엮어 독자들께 전합니다. 객원기자들의 활동은 2월부터 독자들과 지면으로 만나게 됩니다.△김미행=전북대 사학과 졸업, 가족치료사상담치료사, 전주지방법원 조정위원△박영숙=전북대 대학원(지구과학 전공) 졸업, 서울대연구원, 전북대 강사△박예분=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 부분 당선,2003 아동문예상 수상', 박예분의 글쓰기 교실'펴냄△백소라=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전북대 학생홍보팀 활동, 롯데백화점 방송실 근무△이금주=전북대 사대 가정교육과 졸업, 중등교사 역임, 전북서예대전 초대작가△이문심=전주대 한문교육과 졸업, 전북주부학교 교사△이세명=전북대 심리학과 졸업, 학원 강사△이현주=전북대 대학원(국문학 전공), KBS전주방송총국 작가△정숙영=전주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사회복지사, 시민행동 21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