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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시민들 교통질서의식 높인다

전북지방 경찰청은 2002 월드컵을 모범적인 질서월드컵으로 만들기위해 매달 첫째주 화요일 교통캠페인을 전개, 시민들의 교통질서의식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에따라 4일 오전 7시30분부터 한시간동안 도내 주요교차로와 혼잡지역등 1백여개소에서는 경찰관, 유관기관 관계자등 1천5백여명이 참석, 교통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이원화 전북청장은 이날 질서월드컵의 날 캠페인에 참석하면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작은 순간의 방심이 자칫 큰 불행을 가져올수 있는만큼 월드컵을 계기로 도민들의 질서의식이 더욱 높아졌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전북청은 교통질서 관련 홍보용 포돌이 스티커 1만5천개를 제작, 각 운수업체에 배포, 부착토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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