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주점(지점장 김영관)이 불우한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사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뉴 밀레니엄을 맞아 1월 한 달 동안 완산구 관내 소년소녀가장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맞춤 행사를 실시하기로 한 것.
이번 행사는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지역밀착 경영의 일환. 7일 현재까지 이미 70여명이 예약을 마쳤으며 3백여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이마트측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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