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의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가 조달청 설립이후 처음으로 전북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것과 관련, 전북지방조달청은 지난해부터 강도높게 추진해온 고객중심의 조달서비스가 전국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크게 고무된 모습.
조달청은 지난 10일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 김병일조달청장과 전국시도 지방청장, 해외구매관,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방조달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본청 각부서 업무계획 및 조달서비스 혁신사례를 발표.
이자리에서 김병일 조달청장은 전북지방조달청이 지난해 시행한 청사내 시민휴식공간 개설, 민원실 편의공간 확충 등 전북청의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깨끗하고 사랑받는 조달행정 구현에 간부들이 앞정서줄 것을 당부.
전북지방조달청 관계자는 “전북청의 모범사례에 대해 본청장이 그동안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전북청의 선진사례를 전국에 파급시키겠다는 본청장의 의지아래 전북청이 새해 확대간부회의 장소로 선정됐다”고 설명.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