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臺灣) 관광온천협회(이사장 유칭)는 12일 서울 관광공사에서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주한 대만대표부의 주선으로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서 유칭 대만관광온천협회 이사장은 『한국과 대만은 훌륭한 조건을 가진 온천관광지가 많다』면서 『두 나라 업자와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교류를 통해 온천관광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만관광온천협회는 국내 온천업계와의 협력교류를 위해 30여명의 회원들이 방한, 국내 온천관광시설을 둘러보고 관광객유치와 교류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