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에서는 모두 1만4천여세대의 주택이 건설돼 98년 대비 1백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에 따르면 99년 도내 주택건설실적은 아파트 1만1천7백여세대를 비롯 단독주택 1천8백여세대, 연립주택 2백11세대 등 모두 1만4천52세대가 건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건설실적은 7천8백16세대가 건설된 지난 98년에 비해 1백16% 증가한 것이며 지난 97년 2만5천9백세대에 비해서는 46% 감소한 수치다.
전북도는 시군 주택건설종합계획을 근거로 올해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면적이 지난해보다 21% 늘어난 1백69만8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