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박찬문)은 18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등 설 맞이 고객편의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24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일간 이용객들의 일반 및 정액 자기앞수표(10만원, 30만원, 50만원, 1백만원권) 발행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것을 비롯해 2천여개 대여금고에 귀중품도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현금보관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보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연중무휴영업점과 이마트 및 코아백화점에 설치된 전북은행 창구를 통해 입·출금도 할 수 있다. 정읍·남원·무주지역에서는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금보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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