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두현균)는 지난 21일 각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대개혁 1백일 작전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정읍경찰은 이날 평가회에서 문맹자를 위한 구술 테이프 면허시험 실시 및 유치인 복지 향상 등 그동안 실시된 개혁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대민 봉사 및 개혁 실시를 다짐했다.
두현균 서장은 이날 “남은 50일 동안 기본이 바로선 정읍경찰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온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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