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주문형 특정금전신탁 발매

전북은행(은행장 박찬문)은 11일부터 신탁기간은 물론 투자종목까지 직접 고를 수 있는 ‘주문형 특정금전신탁’ 판매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3억원 이상 금액을 3개월 이상 자유롭게 신탁형태를 정할 수 있는데다 국공채·통화안정증권·A등급 이상 회사채등 우량 자산 만을 중심으로 운용해 투자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은행측 설명.

또한, 만기 5년 이상 장기채권으로 운용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부활시 분리과세 전환도 가능하다.

김남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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