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쌀 제값받기를 위한 세미나가 10일 오후 1시30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농협전주농업지도자교육원에서 개최된다.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면서도 타지역의 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전북쌀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 위해 전북농협이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북대 장재우교수가 ’전북쌀 제값 받을 수 있다’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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