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강태근)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무주군 안성면 자연학습원 수련원에서 본서 과계장 및 파출소장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자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삽에서 무주경찰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경찰 대 개혁 1백일 작전을 최종 점검 및 분석하고 또 그동안의 추진 성과등을 자평 하면서 열띤토론도 벌였다. 특히「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시 태어난다는 제2의 창경정신으로 시작한 경찰 대 개혁 1백일 작전의 막바지 단계에서 개혁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추진상황 점검 및 개혁과제의 조기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연구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김세웅 무주군수의 시대의 변화에 따른 경찰상 정립에 대한 특강과 한국통신 친절봉사팀(권영동씨외 1명)의 친절과 예절,그리고 백련사 평상 주지스님의 자비와 봉사에 대한 특강, 경찰개혁관련 설문조사 및 건의사항 수렴, 추진사례발표회, 분임토의 등은 한층 진일보 한 성과로 평가 됐다. 강서장은 최종 강평에서 “금번에 실시한 워크삽은 내용면에서도 알찼으며 직원들의 개혁에 대한 깊은 관심과 추진의지를 높이 보여준 좋은 기회였다”고 들고“중단없는 개혁이 될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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