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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현장] 자민련 선대본부 “정치개혁 요원”

◇ 자민련 선대본부 “정치개혁 요원”

 

자민련 전북 선대본부는 27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군산재공천사태와 관련 “여당이 항상 정치개혁의 목소리를 높혀왔지만 외마디 허구에 불과한 듯 싶다”고 말하고 “임시방편으로 때움질식 급조해 바로 재공천하고 떳떳한 양 하는 걸 보면 정치발전이 요원할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정치권의 반성을 촉구했다.

 

◇ 군산시민연대 등록무효운동 전개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27일 총선연대의 강현욱낙하산 공천에 대한 등록무효운동과 당선무효운동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민주당과 강의원이 법원과 국민의 정치개혁요구를 무시하고 계속 불법적 행위를 자행한다면 총선연대와 강력한 낙선운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김원기위원장 홈페이지 개설

 

김원기위원장(민주당)은 27일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www.ok-kim.or.kr)를 개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위원장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충고 한마디’‘인터넷 신문고’등의 메뉴를 갖추고 유권자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의견을 듣는데 중점을 뒀다

 

◇ 라경균위원장 재래시장 방문

 

라경균위원장(한나라당)은 27일 김제시장 상인들과 만나 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락도전의원은 27일 김제고 총동창회가 자신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 이장형대표 농민회 기념식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장형정읍포럼대표는 27일 오전 신태인 농민회의 10주년 기념식과 경로잔치에 참석해 농민들의 지위향상에 대한 의견등을 교환했다.

 

◇ 이돈승소장 선대위발족식 가져

 

무소속 출마예정인 이돈승지역경제연구소장은 28일 삼례 터미널 앞에서 선대위 발족식과 개인연설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소장은 완주 선대위원장으로 배평일전도의회부의장을 내정하고 지역별 3명의 본부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 조찬형의원 연락사무소 개소식

 

조찬형의원(민주당)은 27일 남원 인월, 산동, 주천, 향교동 선거 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전북 최다득표와 민주당의 전국구 의석 석권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양대원위원장 순창 지역 순방

 

양대원위원장(한나라당)은 27일 순창 동계면과 팔덕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출농업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매실, 복분자 등 지역 대표성 명산품울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손위원장 장승제 참석

 

김손위원장(자민련)은 27일 해창 장승제에 참석, 녹색연합 등 전국 8개 단체에서 실시한 갯벌살리기 캠페인에 참석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 김종엽회장 총선의미 강조

 

부안 고창에서 무소속으로 출마예정인 김종엽회장은 27일 “이번 총선은 정치개혁을 완수하여 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민의 총의를 모으는 선거”임을 강조하고 “진정 나라와 지역을 위해 멸사봉공의 자세로 헌신할 적임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세균의원 예산확보 밝혀

 

정세균의원(민주당)은 27일 행자부와 기획예산처로부터 99년도 수해복구 부족비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예산으로 총 12억4천여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김광수의원 지역발전에 여생바칠터

 

김광수의원(자민련)은 27일 출마에 즈음해 “망국적 지역주의로 허물어진 민주정치 구도를 바로 세우고 진안 무주 장수를 전국 제일의 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나의 모든 역량과 남은 여생을 바치겠다”면서 “이 길만이 지난 30년 정치기간동안 변함없이 성원해준 지역민에 대한 보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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