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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표밭현장] 부안

◇…길거리 유세가 본격 시작되면서 부안터미널을 비롯 관내 중심상권등 인구 밀집지역에는 이른 아침부터 피켓을 든 각 후보진영의 물결로 선거분위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차량과 스피커를 이용해 저마다 자신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하고 나선 후보자들은 표몰이에 분주한 모습.

 

민주당의 정균환후보를 비롯 자민련 김손후보 무소속 김종엽. 김경민후보 등이 각 아파트단지와 터미널주변을 집중 공략 대상으로 삼고 세몰이에 나서고 있는데 현장에는 멀티비젼까지 설치된 차량이 등장, 유권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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