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양강래)‘사랑의 119봉사대’는 28일 관내 검산동 상록마을에서 어렵게 홀로 생활하고 있는 박성희할머니(79.여)에게 전직원들이 모금한 12만9천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박할머니는 독거노인으로 콘테이너 박스를 개조해 살면서 정부보조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수년전부터 당뇨병·관절염등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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