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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경찰개혁 성과 빛나

김제경찰의 개혁추진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까지 마무리된 경찰개혁 1백일작전 종합평가결과에서 각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평가를 받았다는 것.

 

우선 경찰개혁 1백일기간동안 농수산물 원산지미표시및 부정의약품 단속등 7개 기획수사에서 97건에 2백3명을 검거하여 구속2명·불구속 1백89명의 실적으로 도내 1위평가를 받았다.

 

또 서민생활 침해사범인 조직성패거리 폭력배 2백33명을 검거하여 역시 도내 1위에 올랐다.

 

이와함께 교통사고예방활동으로 음주운전 2백26명, 무면허운전 3백5명등을 단속해 이 또한 도내 1위실적으로 기록됐다.

 

더불어 경찰대개혁 일환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각종 시책을 발굴 시행함으로써 큰 호응도 얻고 있다.

 

일선 파출소의 경우 포돌이 안방택배서비스·포돌이 공부방설치·포돌이서예교실운영 ·포돌이 쉼터설치등으로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경찰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면단위 원거리 독거노인및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현황을 조사하여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포돌이 안방택배서비슨 도내는 물론 전국적인 파급효과도 몰고왔다.

 

이밖에 112와 119간 직통전화 구축으로 사건사고현장에 신속출동, 인명및 재산피해를 최소화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전경찰관 개인별 생일을 파악, 생일날에 축하멧세지와 도서상품권을 전달하여 인화단결도 꾀하고 있다.

 

한편 시민들은 경찰개혁이 일과성및 전시성으로 끝나서는 안된다며 지속적인 개혁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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