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면 의복리 석산개발과 관련, 지난달 말께 부터 시작된 의복리 주민 및 하서면 10개마을 주민 2백여명의 군청 청사앞 잇단 농성은 부안군과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표류, 행정마비 우려와 함께 소음공해 등 청사 앞 인근 지역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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