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새 주민등록증 경신발급사업이 순조를 보이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4월 현재 개인별 화상자료 입력은 총입력 대상자 6만2천9백5명중 98%인 6만1천6백46명에 이르고 있으며 새주민증도 5만8천5백62명이 교부받아 96%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현재까지의 미경신 발급자는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다음달 말까지 화상자료 입력을 마치고 새주민등록증을 발급 받도록 적극 당부하고 있다.
또 지급받은 새주민증의 선명도 불만에 따른 재발급을 원할시 전원 재발급을 해주고 있으며 6월1일부터는 전 국민이 새주민증을 사용할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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