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3회 아시아여자주니어 하키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6일 콸라룸푸르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예선리그 A조 1차전에서 신효숙(천안시청)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우즈베키스탄을 9-0으로 눌렀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8일 오후 8시 홈팀 말레이시아와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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