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양강래)는 8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피서철 수난사고 대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동소방서는 이기간동안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에 신형구급차및 구급약품을 배치및 비치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게 된다.
또 변산해수욕장을 비롯 12개소의 강·계곡·저수지등에서 119구조대원과 구급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수난에 대비한 현지적응훈련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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