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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Jenny wanted me to say hello to you

Jenny wanted me to say hello to you.

 

제니가 너에게 안부 전해 달래.

 

A:Hi, Jack. How are you?

 

안녕 잭. 어떻게 지내니?

 

B:I'm fine.

 

잘 지내.

 

Jenny wanted me to say hello to you.

 

A:Where is she?

 

그녀는 어디 있지?

 

B:She's sick so she couldn't come.

 

아파서 오지 못했어.

 

‘hello’는 ‘hi’와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인사 표현입니다. 우리 나라의 ‘안녕하세요’만큼이나 사랑받는 표현이지요. 전화에서 ‘여보세요’라는 의미로 쓰인다는 것은 어린아이들도 익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화 교환원은 보통 ‘operator’라고 하는데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여성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성 전화 교환원은 ‘hello girl’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hello boy’는 쓰이지 않습니다. 114에 전화를 했는데 수화기에서 걸걸한 남자 목소리가 ‘안녕하세요’ 하고 들려 온다면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거예요. 위에서 쓰인 ‘say hello to ~’는 ‘~에게 안부를 전하다’라는 의미입니다.

 

<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

 

* Say hello to your mother.

 

어머니께 안부 전해주세요.

 

* She gave me a warm hello.

 

그녀는 나에게 따뜻하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다.

 

* I must say good-by.

 

이제는 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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