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마을지회(지회장 김종인)는 새천년 새마을운동 실천결의및 하계수련대회를 3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곽인희시장·이재희시의회의장·황남규교육장·김상복및 황호방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조영래새마을도회장·새마을남녀지도자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장기근속자및 유공자표창·결의문낭독 전북대 유철종의 교수의 ‘새천년맞이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강연등의 1부와 화합전진체육대회·노래자랑및 장기자랑·종합시상·행운권초청등의 2부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돼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도모의 흥겨운 잔치한마당이 됐다.
이날 김종인김제시 새마을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70년도 조국 근대화의 역군으로서 새천년을 맞아 생활개혁운동과 시민화합·지역발전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