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어려운 이웃과 설날을 함께

◇…김제 성산로타리클럽(회장 임재길)은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김종영씨(90.신풍동)를 비롯한 독거노인및 소년 소녀가장 18세대와 불우수용시설인 평강의 집등에 총 2백9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

동클럽 임재길회장은 “밝은 지역사회건설을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설명.

◇…김제농협 주부대학출신들로 구성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박연순)도 최근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등 60여명을 시내 모식당으로 초청해 중식을 제공하고 쌀 10㎏포및 김 1톤·타월 1장등을 전달하고 위로.

한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그동안에도 수차례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와 칭송을 사고 있다.

홍동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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