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9일부터 6월말까지 시행하는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중점을 푸른 녹지공간 조성에 두기로했다.
총 65개 사업에 6억2천6백여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일 3백66명, 연인원 2만1천2백28명이 참가한다.
푸른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시는 우리꽃, 나무를 심어 특색있는 녹지, 휴식공간을 확보, 시민들이 애용할수 있도록했다.
이와함께 시는 사랑의 생활한복 만들기, 문화유적지 정비등도 추진키로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까지 시행한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총사업비 4억8천9백90만원을 들여 연인원 1만6천6백8명이 참여함으로써 지방행정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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