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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등 적발, 도내 1위



 

김제지역에서 자동차 LPG무허가 장착 및 불법구조변경 등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사고위험을 안고 있고 탈세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불법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이 행정 및 경찰합동으로 이달 11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일정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제경찰서는 23일 현재까지 불법차량 3백10건을 적발해 1명을 구속하고 3백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같은 적발건수는 같은 기간 도내 적발건수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내용별로 보면 도난번호판 자동차 불법 부착 1건을 비롯 LPG 무허가 장착 11건, 차량불법 구조변경 2백98건등이다.

 

한편 김제경찰서는 앞으로 자동차 정비업소의 불법구조변경·비순정품 속여팔기·렌트카 회사의 편법운행등에 초점을 맞추고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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