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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경찰서 동호회원, 부족한 농촌일손 도와



 

김제경찰서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도와 칭송을 받고있다.

 

봉남파출소 이재순 소장등 동호회원 15명은 지난 9일 동호회 활동을 마친뒤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 선광마을 강오봉씨(65)의 감자 비닐하우스를 찾아 수확후 철거를 하지못하고 있는 하우스 철근 제거작업을 해준것.

 

지역 주민들은 “일손이 바쁜 농촌을 찾아 경찰관들이 자기일처럼 도와줬다”며 고마움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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