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해 김제시청 대강당이 영화관으로 활용된다.
이에따라 오는 6월부터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오후에 3백 80석 규모의 시신청사 대강당을 영화관으로 활용, 시민들에게 무료로 영화상영하게 된다.
첫번째인 6월 2일에는 월트디즈니사에서 제작한 어린이 애니메이션 '다이너 소어'를, 16일에는 공동경비구역 JSA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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