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요촌파출소(소장 신삼규)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찰체험활동의 장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촌파출소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치안활동을 위해 1일 명예파출소장제를 시행에 나서 지난달 30일 관내 주민 이준찬씨(56.상업)을 명예파출소장으로 초빙했다.
이날 동파출소는 명예파출소장에게 업무현황을 보고 하고 당일 근무경찰관 5명이 근무신고를 하는등 파출소장과 같은 근무부여와 예우를 했다.
명예파출소장임무를 수행한 이씨는 “경찰관들의 치안활동업무가 이럴게 많고 힘든줄 몰랐다”며 ”앞으로 지역치안활동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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