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여러분, 장난전화 한통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알겠지요-예”
한 경찰관이 열심히 설명을 하자 고사리같은 어린이들이 일제히 대답하고 나섰다.
김제경찰서(서장 한생수)가 어린이들을 상대로 경찰서 견학및 교통안전 질서교육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김제경찰은 지난 4일 요촌동 소재 동심 미술학원생 40명을 경찰서에 초청, 유치장과 112 지령실, 112 순찰차 타기등 경찰업무에 대한 현장체험을 했다.
4-6세의 이들 어린이들을 상대로 김제경찰은 장난전화 하지말기, 교통사고 예방교육등도 병행했다.
견학기념으로 현장체험을 한 어린이들은 경찰측이 제공한 다과를 즐기면서 경찰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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