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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주민세 1억8천여만원 부과



 

김제시는 올 정기분 균등할주민세 1억8천3백46만8천원을 부과했다.

8월 1일 현재 균등할 주민세 대상건수는 총 3만6천8백36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6백57건이 줄었으나 세액은 8백63만6천원이 늘어났다.

이번에 부과한 균등할 주민세는 개인균등할과 법인균등할이 해당되며 관내 주소를 둔 개인은 세대별로 동지역은 3천원, 읍면지역은 2천원이며 관내에 사업장을 둔 개인은 5만원, 관내에 사업소를 둔 법인은 최저 5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이다.

개인주소지할은 지난해에 비해 8백71건 2백6만4천원이 감소했으며 개인사업장할과 법인균등할은 각각 1백58건에 7백90만원, 56건 2백80만원등이 늘었다.

개인주소지할이 이처럼 감소한 원인은 지난해보다 총세대수가 7백29세대가 늘었음에도 불구 비과세대상이 큰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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