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소년 지도위원 교육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및 지도위원 교육이 6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제시는 이날 김귀성 원광대 교육학과 교수를 초빙, ‘청소년 지도육성과 기성세대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곽인희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 문제는 어느 개인이나 기관의 책임이 아닌 우리모두의 책임”이라면서 기성세대들이 모두 나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자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와 지도위원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키위해 모든 청소년들을 내자식과 같이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건전한 성인으로 키워나갈것을 결의했다.

위병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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