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21세기 농촌사회경제연구원 특별강연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김제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북일보 김제지사(지사장 신원식) 주최로 열리는 이번 경연회는 김제농민회, 김제한우영농조합, 김제한우협회, 새마을운동 김제시지회가 후원한다.
급변하는 국제환경속에서 우리 농축산업이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것인가를 모색키위한 이번 강연회를 통해 경제발전의 전환점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의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윤길만 박사는 미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으며 김제 신광교회 합동장로, 21세기 농촌사회경제연구원장, 광운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국제환경의 변화와 우리농축산업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하는 장원석박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한국농업정책학회 회장, WTO 국민연대집행위원장, 단국대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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