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백규형)는 지난 9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백규형 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재난과 사고를 막기위해서는 평소에 예방안전대책을 얼마나 착실히 강구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기념식에서 행자부장관 표창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소방위 강성채(신풍파출소) △소방장 유흥주(신풍파출소) △양재성(진봉면 의용소방대) △서순임(여성의용소방대) △박봉환(만경읍 의용소방대) △이상근(부량 의용소방대) △이태수(중앙병원 방화관리자) △최수범(위험물 안전관리자) △조병주(김제경찰서) △금구초등학교 한국 119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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