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주부들의 농촌현장체험이 지역특산물 홍보와 직거래를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있다는 평가이다.
특히 이 사업은 도농간 교류확대를 통해 농민과 도시민간 이질감 해소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 농업기술센터는 14, 15양일간 서울시 서초구등 19개 아파트주부 40여명을 초청, 농작업현장 체험과 농산물 가공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체험은 용지면 모산마을 전통장류 시범사업장에서 배고추장, 청국장, 된장담그기 실습에 이어 금산면 구봉마을에서 배추 수확작업을했다.
또한 김제 지평선쌀 생산현장인 광활, 진봉의 넓은 들녘을 방문, 미곡종합처리장, 금산사등의 유적지를 둘러보기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