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백산 한마음 축구단(회장 강복석)은 구랍 30일 백석초등학교 강당에서 회원과 가족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사랑의 열매달아주기를 실시, 회원상호간의 화목과 우의를 돈독히 한데이어 즉석에서 불우이웃 돕기모금을 전개해 10만2천원을 모아 전북일보에 기탁하기도 했다.
강복석 신임회장(42)은 “도내에서도 월드컵이 열리는만큼 회원들이 교통질서를 비롯한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자”면서 축구의 근본정신을 살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불우한 사람을 돕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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