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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00:34
(Fri)
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가 지속적인 쌀소비운동을 전개하면서 쌀 3백가마를 구입, 시름에 잠겨있는 농민들을 위로했다.
김익수 지사장등 직원들은 김제와 부안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 가격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이 고마움을 표시했다.
“우리쌀을 살리자”란 리본을 전직원들이 패용하고 있는 동진지사는 최근 20여가마의 쌀을 구입, 복지단체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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