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3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전통문화센터, 전라도의 희로애락2

 

 

조영자 명창(45)이 이끄는 청연전통예술단이 19일과 20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국악전용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문화센터(관장 곽병창)가 매달 세번째 주말에 여는 ‘전라도의 희노애락’의 두번째 무대다.

 

청연전통예술단은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남도민요와 신민요 등 우리 가락의 멋과 신명남을 선사한다.

 

조 명창은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가는 대목’을 들려주고 이경아씨(중앙대 국악대학 음악극과 1년)는 춘향가 중 ‘이별가’를 부른다.

 

또 육자배기와 농부가 성주풀이 등 남도민요와 신뱃노래 동해바다 등 신민요도 연주된다. 이세정씨(정읍사국악원 판소리 교수)가 민요장단을 맞춘다. 280-7007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