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홍보실과 촬영지원실로 운영되던 전주영상위원회가 사무국장 체제로 개편, PP팀(Post Production Team)과 기획팀 두개의 팀으로 조직을 정비했다. 사무국장은 장동찬 전 기획홍보실장.
올해 전주시 영상산업의 분기점이 될 후반작업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신설된 PP팀은 양문희 전 홍보담당 스탭이 팀장으로 활동한다. 기획팀은 전주영상위원회 기획업무를 통해 장동찬 사무국장을 지원하는 역할. 기존 촬영지원실에 소속된 로케이션 업무도 포함된다.
한편 영상위는 로케이션 지원 업무를 담당할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8일부터 10일 오후 1시까지. 고졸이상 또는 동등학력이상의 학력소지자로 관련업무 경험자로 운전면허 1종 이상 소지자·영화제작 경험자·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작동능력 있는 자·전주 및 전북지역 지리를 잘 아는 자 등을 우대한다. 문의 063)28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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