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첫 시사회 행운을 잡으세요”
전주영상위원회에서 유하 감독의 '말죽거리 잔혹사'(제작 ㈜싸이더스) 시사회를 마련했다(12일 오후 7시 30분 전주 시네마 멀티 세븐 1관). 권상우·이정진·한가인이 주연한 이 영화는 개발이 한창인 1970년대 후반, 서울 강남 지역을 배경으로 고등학생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코믹멜로물. 지난 6월 29일 전주 봉동순환도로에서 크랭크인해 정읍칠보중학교·전주경기전 뒷골목·군산시내 일원·전주전일고 앞 버스정류장 등 전북에서 100% 촬영됐다. 감독인 유하씨도 고창출신이다.
전주영상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www.jjfc.or.kr) 방문자 가운데 30명을 선정, 시사회 초대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날 감독과 배우는 참석하지 않는다. 문의 063)28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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