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참이슬이 올해도 자사제품을 통한 전북지역 문화행사 홍보에 동참한다.
이달 한달동안 생산되는 참이슬 전제품(약 1억2천만병) 상표라벨에 제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를 알린다. 또한 오는 9월16일부터 10월15일까지는 제품을 통해 전주세계소리축제를 홍보하게 된다.
진로가 전북지역 문화행사 홍보에 동참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 제품을 통한 지역문화행사 홍보가 전국의 자치단체들에 호응을 얻으면서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로 백관홍전주지점장은 "지난해말부터 2억원을 목표로 전북사랑기금을 조성하는 등 지역공헌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품을 통한 전북지역 문화행사홍보도 같은 맥락에서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