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4:34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휴대폰으로 송금업무 등 처리

 

전북은행은 은행 고유 브랜드인 '전북 M뱅크'를 19일 출시, 이날부터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 M뱅크는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모바일뱅킹용 휴대폰 소지자들은 앞으로 송금업무, CD/ATM 현금지급, 비자카드 결제, 대출업무 등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휴대폰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북은행은 이와함께 솔루션 전문업체인 (주)스마트카드연구소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금융 IC카드 시스템 및 모바일뱅킹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은행측은 키관리 시스템, 현금 IC카드 인증시스템, 전자화폐 인증시스템, 모바일뱅킹 인증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 부문과 모바일뱅킹 서버, 카드 발급장비(DC 9000), 스마트카드 발급 및 데이터 생성용 장비 등의 하드웨어 부문을 모두 포괄하는 금융 IC 카드부터 모바일뱅킹까지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전북은행은 이번 M뱅크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 사은행사인 '전북 M뱅크 행운 팡팡 페스티벌' 실시, 고급승용차인 오피러스(1등 1명)와 트롬세탁기(2등 3명) 및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3등 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었다. 또한 '전북 M뱅크'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별도의 추첨을 통해 1등 순금 10돈(5명), 2등 순금 5돈(10명), 3등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10명)을 제공하는 등 M뱅크 홍보에 적극 나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