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호 선교사 초청 익산 선교의 밤이 9일 오후 7시 이리중앙교회에서 열린다.
한나호 군산항 입항 익산준비팀의 주최로 마련된 행사에서는 한나호 선교사역을 소개하고 선교 드라마와 선교사 찬양 등 한나호 선교사들이 펼치는 공연과 진경여고 합창단,이리중앙교회 풍물, 이리동산교회 쉐키나 찬양단 등 익산지역 교회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지난달 8일 군산항에 들어온 한나호는 13일까지 군산에 머물면서 전북지역에서 선교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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