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잡종지는 신왕마을 북동측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동측으로 폭 약 6m 안팎의 시멘트 포장도로에 접해 있다. 본건까지 차량 출입이 자유롭다. 남측 근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소재해 있으며 대중교통 사정은 보통시 된다. 부정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관리지역으로 현재 제재소 로 이용 중이며 공장층고가 높아 물류 창고로 적합하다. 1순위 채권자가 임의 경매 신청한 사건으로 임차인은 미신고 상태이다. 감정가 64% 선에서 입찰이 가능하다.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임야는 난산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남측으로 임야도상 폭 40∼50m 정도의 상관∼구이간 개설 중인 도로가 통과하고 있다.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서측 인근에 버스 승강장이 소재해 있어 전반적인 대중교통 사정은 보통이다. 부정형 남동향 완경사지로 보전녹지 지역이다. 문중에서의 가압류 채권에 의한 강제 경매사건으로 제2회 입찰때 낙찰됐으나 잔금납부가 되지 않아 재경매됐으며(잔금납부가 안되면 계약금은 국가로 귀속됨) 중장기 투자용으로 적합하다.

김제시 순동 공장용지는 원순동마을 북서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북측으로 노폭 약 4m의 도로와 접해 있다. 남동측 근거리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소재해 있다. 부정형 완경사지로 관리지역이다. 소유자 미상의 분묘가 소재해 분묘기지권 성립 여지가 있다. 식품공장으로 가동 중이며 건물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감정가 26% 선에서 입찰이 가능하다. 옥상에 매각대상이 아닌 컨테이너 박스가 소재하나 이동이 가능한 간이 건축물은 법정 지상권에 포함되지 않으며 토지 일부분에 분묘기지권이 소재하나 공장가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무연고 분묘는 이장공고에 의한 파묘 신청절차로 이장해야 하며 임의에 의한 파묘는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전주시 우아동 3가 대지는 전주역 남서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동측으로 노폭 약 8m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접해 있다. 본건까지 차량 접근이 자유롭다. 대중교통 사정은 양호하다. 정방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일반상업지역, 방화지구이다. 현재 2층 여관으로 이용 중이며 리모델링 및 재건축이 요구된다. 임차인이 운영 중이며 보증금없이 월임대로 있어 명도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듯 하며 토지공시지가 이하가격으로 투자에 적합하다.

완주군 삼례읍 대지는 삼례읍사무소 북서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남측으로 폭 약 12m 정도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접해 있다. 본건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 소재해 있다.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시 된다. 부정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며 2층 상가주택으로 이용 중이다. 대항력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고(최초 근저당 설정 이전에 전입을 마치고 거주한 임차인으로 낙찰자가 임대보증금을 인수해야 함) 최저가가 감정가 50% 선으로 인수부담이 적은 편이며 그외 임차인은 명도 대상이다.

/이상청(가우디부동산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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