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너무 높아만 보였던 큰 짐자전거 뒤에 타고 너무나 즐거웠던 아련한 기억이 생각납니다.
아빠와 아들이 담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을 성큼 다가온 가을 바람을 시원스레 질주하며 묘기아닌 묘기도 부려 보며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립니다.
- 전남 담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에서 -
/윤홍현(프리랜서)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