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대근씨(68)가 오는 25일 부안에 온다.
서울 마포구 선민교회 장로이기도 한 이씨는 부안제일교회(담임목사 김성식)의 초청으로 이날 오전 11시 간증집회에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그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 1964년 데뷔이후 300여편의 영화와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여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낸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배우로 꼽히고 있다.
한편 부안제일교회는 이날 참석하는 군민들에게 기념품도 증정하고 점심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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