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가 부산 공연 도중 도난 사고를 당했다고 소속사인 FNC뮤직이 24일 밝혔다.
FNC뮤직은 "23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FT아일랜드 콘서트 도중 댄서들이 쓰던 대기실에서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며 "대기실 지갑에 있던 현금, 휴대전화, 메이크업 박스 등이 없어져 부산 남부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연장 대기실은 일반인이 출입하지 못하게 통제되는 구역이어서 경호업체에도 이의를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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