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2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완주국악협회 지부장 안소현씨

안소현(43)씨가 제5대 완주국악협회 지부장으로 추대됐다. 완주국악협회는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통해 안소현 현지부장을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완주국악협회 회원 153명중 90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재추대된 안 지부장은 "올해는 국창 권삼득 선생 탄신 240주년"이라며 "하반기 예정인 권삼득 선생 추모 전국국악대회를 권위있고 투명하게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완주의 가락'을 준비하고 있다. 완주지역의 농악이나 시조를 발굴해 완주만의 소리를 찾아내는 작업. 완주군내 각 지역을 찾아가는 국악공연도 활성화 해 일반인들이 전통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지부장은 우석대 국악과와 중앙대 한국음악과 대학원을 졸업, 가야금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