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46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일반기사

7080세대 위한 리얼 버라이어티 전영록 등 출연 KBS '낭만을 부탁해' 신설

KBS가 7080세대를 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KBS 김학순 CP는 18일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뉴 시니어 세대(50∼60대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낭만을 부탁해'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낭만을 부탁해'는 가수 전영록·김정민, 배우 최수종, 개그맨 허경환·정주리,KBS 가애란 아나운서 등 6명으로 구성된 '낭만원정대'가 매주 특별한 주제로 1박2일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담는다.

 

이들은 7080세대의 추억과 낭만이 서린 장소를 방문해 당시 유행하던 음악·게임 등을 소개하고, 그 시절의 '로망'도 재연한다.

 

김 CP는 "'낭만을 부탁해'는 7080세대를 위한 자아 찾기 프로젝트"라면서 "'마음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를 모토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낭만을 부탁해'는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첫 회에서는 '리마인드(Remind) 수학여행'을 주제로 경북 경주로 여행을 떠난 낭만원정대의 활약이 소개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